[싱가폴 여행기 1일차] 차이나타운-마리나베이-싱가폴플라이어
드디어 싱가폴 여행기를 시작하네요.... 이제껏 쭈욱 준비기만 쓰다가... 겨우 시작입니다. 싱가폴 여행의 시작은 싱가폴 창이 공항의 도착 라운지였어요. 싱가폴은 아시아나, 대한항공, 싱가폴항공이 매일 매일 여러차례 운행하는데 여행객에게 시간이 제일 좋은건 운항 횟수가 많고 아침 도착 비행기가 있는 싱가폴 항공이에요. 물론 아시아나, 대한항공보다 가격도 저렴하고요... 그런데 문제는 한국에서 오후에 출발한 SQ603편은 싱가폴에 새벽 5시 쯤 도착한답니다. 짐찾고 세관에 입국신고 이것저것 다해도 6시 전에 여행이 시작되는데 6시간 비행기 타고 힘든데 꼭두새벽부터 여행이 시작되는거죠~ 이때 우리에겐 2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1. 입국라운지 이용 싱가폴 창이 공항에는 입국수속을 다하고도 이용할 수 있는 입..
해외여행 이야기
2016. 8. 19.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