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산전 마사지 체험 비교기 2. 더 트리니티스파 판교점
오랫만에 판교에 간 건 순전히 마사지때문... 동생이 판교 트리니티스타에 회원권을 끊고 이사가는 바람에... 제가 대신 쓰러 갔죠..ㅎㅎㅎ 동생 땡큐~ 또 분당에 회원권 끊어둔 가게 어디 없으? 가기전 예약을 위해 전화 상담은 친절하고 좋았어요. 지난번 하스타는 초보 직원이 버벅거려서 짜증났는데 여긴 운이 좋았는지 실장님이랑 통화했거든요. 동생이 끊은 회원권은 얼굴 마사지인데 60분짜리라네요...5회가 남았다고 이야기해주셨어요. 근데 요즘 7월에 접어든 땡이가 무거워서 60분을 누워있을 자신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나 임신중이라 그런데 임산부 마사지로 변경은 안되겠냐 하니 그럼 일단 와서 상담하고 변경해서 받으라고 이야기 듣고 예약을 했죠. 더 트리니티스파는 판교근처 푸르지오에 있는데 혼자 가려다 남편이 ..
고난의 행군
2017. 1. 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