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여행기 2일차] 센토사섬 투어-리버크루즈
서툰이 부부들은 몸을 움직이는 것을 사랑하는 커플이랍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여행에서 체험을 엄청 엄청 사랑하지요. 작년 여름 싱가폴 여행도 그래서 무려 3일이나 센토사섬에 갔답니다. 그럴거면 센토사섬에 숙소를 잡는게 낫지 않냐는 의문이 드실겁니다.(센토사섬 드나 드는 교통비가 일반적인 비용보다 비싸거든요~) 그러나!!! 싱가폴 시내에 숙소를 잡고 매일 왕복했는데요... 이유는 센토사섬 숙소가 더 비싸거든요... 물론 실로보비치리조트처럼 저렴한 숙소도 있지만... 사실 싱가폴 하면 야경이 유명하잖아요!!! 야경도 포기할 수 없기에...(야경보고 센토사섬 들어가기 귀찮았어요~) 시내 호텔을 잡고 2일차부터 매일 센토사섬을 갔답니다. 센토사 첫날인 2일차에는 케이블카를 이용했습니다. 케이블카는 비싸지만!!! ..
해외여행 이야기
2016. 8. 23. 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