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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늦가을로 접어들면서 날이 쌀쌀해졌는데요.
이러한 계절에 여행하기 좋은 곳 중 한 곳이
바로 원주입니다.
오늘은 원주 여행코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간현관광지
간현관광지는 원주에서 유명한 곳으로 레일바이크,
소금산 출렁다리 등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남한강 지류의 섬강과 삼산천이 합쳐지는
지점에 자리하고 있어 여름에는 계곡 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간현 유원지에서는 간현역과 판대역 7.8km 구간을
풍경열차로 구경할 수 있으며 도착 후에는 레일바이크로
갈아탈 수 있습니다.
2. 소금산 출렁다리
소금산은 멋진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곳으로
이곳에 출렁다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해발 350m인 소금산 중턱에 설치된 다리로
국내 최대 규모이며 스카이워크 전망대도 설치되어
있어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끄는 명소입니다.
3. 원주레일파크
원주레일파크는 간현역에서 판대역을 오가는
코스로 코스 자체가 내리막 경사 선로라
여유롭게 멋진 자연 경관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레일바이크는 총 6개의 터널을 지나가는데요.
터널을 지날 때마다 색다른 이벤트가 준비되어
레일바이크의 재미를 더합니다.
4. 뮤지엄 산
뮤지엄 산은 자연과 예술의 조화를 주제로 한 전시관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전원형 뮤지엄입니다.
뮤지엄 산 안에 있는 플라워 가든은 80만주의 붉은 패랭이꽃과
하얀 자작나무길이 있는 향기로운 공간입니다.
이러한 것들이 잘 어우러져 멋진 경관을 자랑합니다.
위에서 알아본 원주 여행코스 잘 보셨나요?
확인하시고 즐거운 여행계획 세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