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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은 우리나라 남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봄이 되면

많은 관광객들이 꽃을 보기 위해 가는 곳입니다.
오늘은 전남 장흥 여행코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장흥에 가면 봄을 알리는 동백꽃을 볼 수 있습니다.

동백꽃이 넓게 숲을 이룬 지역은

묵촌리 동백림과 천관산 동백생태숲 두 군데입니다.

묵촌리 동백림은 140여 그루가 모여 있어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꽃은 3월 중순에 만개하며 3월 초부터 4월 초까지

꽃과 낙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송이째 떨어지면 붉은 융단이 깔린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천관산 동백생태숲은 등산을 겸하여 갈 수 있는 장소로

천관산자연휴양림 들어가는 길목 팔각정 주변에

자리한 숲은 동백나무 군락지로는 국내 최대 규모입니다.



장흥을 토요일과 오일장(끝자리 2,7일) 서는 날 가게 되시면

정남진 장흥토요시장에서 농수산물을 좋은 가격으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드라마 대물 촬영 세트를 식당으로 활용한 곰탕집

다문화전통음식거리 등도 볼 만합니다.



베트남, 일본 등의 이국적인 음식맛을 볼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장흥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보림사를 들 수 있습니다.

보림사는 뒷산에 야생 차밭이 있고 비자나무가 곳곳에 있어

멋진 경치를 자랑합니다.

차밭을 통과하는 청태전 티로드가 조성되어 있어

비자나무 아래로 차향기를 맡으며 걷기에 좋습니다.



정남진 전망대로 가볼만한 곳으로 장흥군 관산읍 바닷가에

세워져 있습니다.



정남진전망대는 10층 높이로 장흥 앞바다는 물론 

보성과 고흥, 완도의 섬까지 볼 수 있습니다.

수문해변은 장흥의 유일한 해수욕장으로 해변 동쪽에

스파리조트 안단테가 해수탕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오늘은 전남 장흥 여행코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도움이 되셨나요?

여행가실 때 참고하시고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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