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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신형 그랜저 모습

*서툰사람* 2016. 10. 26. 00:00


 현대차의 신형 그랜저(IG)가 중동에서 위장막을 벗은채로

주행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신형 그랜저는 그동안 도로주행 테스트를 하면서도 두툼한 위장막으로 차체를 감싸서 디자인을 알아볼 수 없게 했었다. 물론 이번에 포착된 사진도 자세히 보면 위장막 대신 위장 필름이 씌워져 있지만, 그랜저의 디자인이

확실히 많이 드러난다.



사진을 보면 예전에 브렌톤이 공개했던 예상도와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예상도에서는 상당히 스포티한

모습이었는데, 이번에 포착된 디자인은 고급스러우면서도

무난한 모습을 보인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헥사고날 그릴이 아닌 새로운 캐이캐스팅 그릴을 사용했다. 헤드램프는 주간주행등이 아래서 위로 감싸지는 디자인인데, 램프 하단부만 살짝 감싼다.



후면 이미지에서 보이는 측면은 넉넉한 실내공간 확보를 위해 완만한 루프라인을 만들어 두었고, 19인치의 멀티

스포크 타입 휠을 장착하고 있다. 날렵한 트렁크 라인도 

돋보인다. 테일램프는 입체적으로 제작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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