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어 여유롭게 살아가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쓴 지출금액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루동안 얼마를 썼는지 알지 못할만큼 낭비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소비습관을 고치지 못한다면 절대 부자가

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런 소비습관을 고칠 수 있는 방법으로

많은 사람들이 '노머니데이'를 실천하고 있답니다.

하루에 돈 한푼 없이도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됨과 동시에 소비를 통제하고 새는 돈은

막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노머니데이'를 실천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노머니데이란?


요즘 사람들은 경기가 어렵다보니 지출을 줄이려는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짠테크', '즐짠', '푼돈재테크' 등의 신조어도

이러한 사회분위기를 반영하는 것입니다.

'짠테크'는 '짠돌이의 재테크'를 의미하며

'노머니데이'는 한 달에 몇 번씩 지출하지 않는 날을

정해서 절약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노머니데이'란 일주일에 하루나 이틀 정도 출퇴근 교통비

이외에는 온종일 단 한 푼의 돈도 쓰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전세와 월세 등의 집값에 대한 부담과 연봉은

그대로지만 물가는 오르는 등의 현실과 적은 돈이라도

모으기 위해 허리띠를 졸라매려는 젊은 층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습니다.




2. '노머니데이'로 1년에 700만원 절약방법


연봉 3,000만원 기준으로 한 달에 소비되는 금액이

총 150만원일 때 고정지출을 빼면 최소 80만원 정도가

다달이 남게 됩니다.

노머니데이를 실천하기 위해 소비되는 항목 중 식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매달 밖에서 점심을 해결하기 보다

하루 이틀은 도시락을 싸서 점심을 해결한다면 한 달의

식비 25만원을 아끼고 1년에 700만원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3. 노머니데이 실천방법


그럼 노머니데이를 어떻게 실천하는 것이 좋을까요?

물론 방법은 1원도 쓰지 않으면서 오늘 바로

시작해도 됩니다.

그러나 동기부여가 생기고 즐겁게 해야 끝까지

할 수 있게 됩니다.



첫째로, 동기부여를 위한 통장을 만듭니다.

금주, 금연, 택시비, 커피값, 외식비 등을 아낄 때마다

해당 액수만큼 통장에 저금합니다.

처음에는 '커피 한잔쯤이야','귀찮은데 밖에서

먹어야지' 라는 등 적은 돈을 지출하는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계속 지출하는 습관을

버리지 못하지만 통장에 쌓이는 돈을 보게 되면

뿌듯함을 느끼고 동기부여가 확실하게 됩니다.



둘째로, 일주일에 한 번 노머니데이를 만듭니다.

수요일이나 혹은 일요일 정도로 정해서

출퇴근 교통비를 제외하고 도시락을 싸서 가거나

약속을 잡지 않고, 커피를 마시고 싶은 충동도

억누르는 것입니다.

주말에는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활용해서 요리하거나

가까운 공원으로 산책하러 나가면서 0원 데이에

도전할 수도 있습니다.



셋째로, 만원으로 버티기입니다.

노머니데이는 지출을 줄여보자는 것입니다.

혼자 하는 것이 힘들다면 가까운 직장동료나 친구와

함께 예전 TV 프로그램에 나왔던 '만원의 행복'처럼

만원으로 누가 오래 버티나 내기를 하는 것입니다.

함께 하는 사람이 있다면 의지도 되고, 조금 더 즐겁게

지출을 아낄 수 있습니다.


한번 노머니데이를 실천해 보면서

절약습관을 길러보세요.^^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