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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찾아가도 좋은 곳 중 하나가 바로
순천입니다.
순천하면 꼭 찾아야 할 여행지가 바로
순천만습지인데요.
보통 5~6시 정도에 해가 지기 때문에
일몰을 보고 나서도 KTX를 이용하면
당일치기로 여행도 가능합니다.
순천에는 순천만습지 외에도
순천만정원, 드라마촬영장, 선암사, 송광사
낙안읍성 등 많은 여행지들이 있어서
1박2일 이상의 여행을 하더라도 충분한
여행지입니다. 또 여수나 보성과도
가까워 코스를 정해 다녀와도 좋습니다.
1. 순천만정원, 순천만습지 이용안내
입장료 : 어른기준 8,000원(순천만정원과 순천만습지
모두 관람 가능, 스카이큐브는 별도이용료 지불)
할인 : 순천시민은 2,000원, S-Train, 내일로, 하나로
이용자는 6,000원
입장시간 : 8시부터 일몰시까지
2. 국립생태원
추운 겨울, 야외활동을 싫다면 실내에서 즐기는 여행도
좋습니다.
서천에 있는 국립생태원은 한반도의 생태계와
세계 5대 기후를 직접 체험해 보고,
그 곳에서 사는 동,식물들을 관찰해 볼 수 있는
전시공간입니다.
국립생태원 에코리움에서는 열대우림을 재현한
'열대관', 사막지역을 재현한 '사막관',
'지중해관', '온대관', '극지관'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은 해당 기후에 맞게
온습도가 조절되고 있어서, 짧지만 전시관을
오가면서 극과 극을 오가는 날씨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가는 길 : 장항선 장항역에서 도보 5분(국립생태원 후문)
장항선 새마을, 무궁화, 서해금빛열차는 용산~장항~
익산간 운행
관람시간 : 동절기 10시~17시
이용요금 : 일반기준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