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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이야기

남도여행 떠나기(2)

*서툰사람* 2017. 2. 18. 00:00

 

1. 영광칠산타워

 

영광칠산타워 3층 전망대에 오르면 칠산 앞바다와 주변 육지가

한눈에 보입니다. 일몰시간에는 칠산 앞바다를 빨갛게 물들이는

아름다운 노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2. 해남 땅끝전망대

 

대한민국 국토 최남단 땅끝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다른 곳의

풍경과는 사뭇 다릅니다.

땅끝전망대는 높이 39.5m이고 해발 156m의 땅끝마을 갈두산

사자봉 정상에 위치해 있어 한반도 최서남단에 위치한

땅끝탑과 함께 그림같은 남해 풍경을 품고 있습니다.

특히 전망대에선 날이 맑은 날은 제주도 한라산까지

조망할 정도로 풍광이 일품입니다.

 

 

 

 

 


 

전망대는 타오르는 횃불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형상화해 통일의

염원과 소망을 담았고 밤에는 등대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건물외벽 조명은 여러 색으로 변해 밤에 아름다운 야경을

관광객들에게 선사합니다.

 

3. 장흥 정남진전망대

 

 

장흥의 관광명소인 정남진전망대는 지상 10층 건축물로

상층은 떠오르는 태양을, 중층은 항포돛배를, 하층은 파도를

형상화했습니다. 각 층별로 장흥관광정보센터, 트릭아트,

홍보관, 축제관, 북카페, 전망대 등 여러가지 테마별

콘텐츠,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어,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전망대 주변 우산도관광지구, 야생화공원도 가볼만한

관광지입니다.

 

 

 

 

 


 

5. 진도타워

 

높이 60m의 진도타워는 지하 1층, 지상 7층 건축물로 전망대와

명량대첩승전관, 진도군 홍보관역사관 및 레스토랑, 카페테리아

특산물 판매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7층 전망대에 오르면 울돌목과 함께 진도의 관문인 진도대교와

세방낙조 다도해, 영암 월출산, 해남 두륜산까지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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