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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이야기

통영여행

*서툰사람* 2017. 2. 22. 09:00

 

통영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명소이기도 하고

통영에는 유명한 예술인들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그럼 통영여행 어디를 보러 다니면 좋을까요?

 

 

 

 

강구안 주변의 명소들을 두루 둘러볼 수 있는

'박경리 길'과 '문학의 길'은 모두 걸어도

약 4시간이면 충분해 강구안 탐방여행으로도

안성맞춤입니다.

산책을 하며 바다풍경을 바라보면 자연스럽게

힐링이 되지 않을까요?

 

 

 

 

 

 

 

2. 벽화마을 동피랑

 

철거예정인 마을을 살린 우리나라 1호 벽화마을로

관광명소로 다시 꾸며져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끌고 있습니다.

 

3. 삼도수군 통제영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한산도에 설치한

통제영은 일제 시대에 통영제일공립보통학교로

사용되었습니다.

유치환, 박경리 작가 등이 이 학교를 다녔으며

박경리 작가가 옛날에 공부하고 뛰놀던 곳이라며

기둥을 잡고 눈물을 흘렸다는 일화도 남아있습니다.

 

 

 

 

 

 


 

4. 강구안 골목과 서문고개

 

강구안 골목에 들어서며 '박경리 길'이

시작됩니다. 강구안 골목에는 지금도 수십년된 맛집,

통영에서 가장 오래된 여관을 볼 수 있습니다.

서문고개엔 박경리 생가 표지판이 있는데

관련 구절을 육필원고로 새긴 표석도 있어

소설 내용을 되짚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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