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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는 서울이나 경기도에서 가까워 당일치기 여행으로

인기가 있는 지역입니다.

먹을 거리도 충분해서 여행코스를 잘 선택해서 간다면

좋은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 강화도여행코스 살펴볼까요?


1. 마니산 



마니산은 경사도 거의 없고 거의 평지에 가까운 산이라

등산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쉽게 올라갈 수 있는 산입니다.

약 30분정도 걸어 올라가면 정상에서 아름다운 강화도의

바다를 한눈에 즐길 수가 있는 곳입니다.



 

 

 

2. 전등사


전등사는 강화도의 대표문화유산으로

현존하는 사찰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습니다.



전등사 대웅보전 처마 아래 네 모서리마다 있는 나부상은

절을 짓던 목수의 사랑을 배반하고

도망친 여인을 조각한 것으로 나쁜 짓을 경고하고

죄를 씻게 하기 위해 추녀를 받치게 했다고 합니다.



3. 동막해수욕장


동막해수욕장에서는 밀물에 해수욕을 즐길 수 있고

썰물에는 갯벌에 사는 여러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는

강화도의 유일한 해수욕장입니다.



근처에는 여러 식당, 카페, 숙박시설 등 여러 편의시설이

있어 가족단위 여행객들도 많은 편입니다.

해수욕장 모래사장 뒤편으로는 노송들이 늘어서 있어

캠핑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 텐트 : 대 20000원, 중 15000원, 소 10000원

- 그늘막 : 10000원

- 타프 : 20000원

- 천막 :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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