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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이야기

강원도 별미여행

*서툰사람* 2017. 3. 4. 00:00

지금 강원도로 여행을 가면 여러 별미들을 맛볼 수가

있습니다.

어떠한 별미들을 맛볼 수 있는지

강원도 별미여행을 알아보겠습니다.

 

 

 

 

별 맛이 없을 줄 알았던 도루묵을 처음 먹었을때

비린내도 나지 않고 담백해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겨울철 별미로 인정받고 있는

도루묵.

통통한 알이 꽉 찬 도루묵을 구워먹으면

톡톡 알이 터지는 식감까지 즐길수가 있습니다.

찌개에 넣어 끓여먹어도 별미입니다.

 

 

 

 

 


2. 양미리

 

가격이 저렴해서 많은 서민들이 찾는 양미리.

맛이 굉장히 좋아 겨울철 별미 중 하나입니다.

연탄불이나 숯불에 소금 솔솔 뿌려 통째로 구워서

통째로 뼈째 먹는 양미리는 담백할 뿐 아니라

칼슘도 풍부합니다.

 

 

3. 곰치국

 

숙치해소로 좋은 동해 곰치국.

옛날엔 어부들이 잡아도 다시 바다에 버렸던

생선인데 이제는 인기있는 먹거리가 되었습니다.

비린 맛이 없으며 육질이 담백하고 연해서

맛이 일품입니다.

동해에서는 고춧가루 풀고 묵은 김치를 넣어

끓이는데 칼칼하고 시원해 해장국으로 즐겨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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