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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에게 휴양지로 유명해지고 있는
베트남 다낭
휴양 뿐만 아니라 관광하기 좋은 곳들도
많아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그럼 다낭이 어떤 곳인지
그리고 어떻게 다낭여행을 하면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다낭은 건기, 우기가 나누어져 있습니다.
먼저 건기는 2~8월, 우기는 9~1월입니다.
우기에도 비는 1시간 이내로 그치기 때문에
여행하는데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5~8월이 가장 더울 때로 온도가 35도까지 올라갑니다.
휴양을 원한다면 4~8월, 관광을 원한다면 비교적 선선한
11~2월이 좋을 것 같습니다.
2~5월은 다낭 숙박비가 가장 높은 시기이니 참고하세요.
1. 유형별 추천 숙소
휴양 여행을 목적으로 한다면 5성급 호텔이나 리조트를
추천합니다.
호텔 및 리조트 부대시설로 스파, 수영장, 전용 비치 등이
잘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관광을 중심으로 하는 여행객들은
3~4성급 호텔에 묵어도 충분합니다.
물론 게스트하우스도 있으니 원하시는 숙소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우선 다낭에 가시면 오행산 한번 가보시면 좋습니다.
신비한 분위기의 오행산이 주택가에 있습니다.
크고 작은 산 5개가 모여서 오행산이라 부르는데
각각 나무, 불, 흙, 철, 물을 상징합니다.
여러 동굴과 사원을 둘러볼 수 있고 더 오르면 다낭시내가
잘 보이기 때문에 좋은 관광명소입니다.
3. 다낭 대성당
아담하고 예쁜 핑크빛의 성당 외부가 특징인
다낭 대성당
시내 중심부에서 가깝고 성당 첨탑 풍향계엔
수닭 한 마리가 앉아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평일엔 내부관광이 불가능하고 일요일엔 낮부터
늦은 오후까지 입장이 가능합니다.
시장 인근 브릴리언트 호텔 서쪽 다음 블럭에
다낭 대성당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모든 종교를 통합한 신흥 종교인 까오다이교는
모든 종교를 통합한 신흥 종교인 까오다이교는
무려 5개의 도교, 불교, 기독교, 유교, 이슬람교가
혼합된 베트남의 독특한 종교입니다.
베트남에서 불교와 가톨릭 다음으로 많은 시자를 보유하고
있는 정상적인 신흥 종교인데 공평과 존중, 상생과 조화를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다낭 시내 Hai Phong 거리 C다낭 병원 맞은편에
자리잡고 있으며, 오전 7시~낮 12시 30분,
오후 2시~6시 30분까지 운영하니
통합, 존중의 정신을 주창하는 까오다이교 사원에
가보세요.
5. 미케 비치
미케 비치는 고운 백사장이 약 10Km에 걸쳐
남북으로 길게 이어집니다.
야자수, 비치 파라솔, 야자수 파라솔
씨푸드 레스토랑, 리조트 등이 특유의
로맨틱한 해변의 풍경을 나타냅니다.
베트남 전쟁 때 미군의 휴양장소로도 사용되었던
미케비치.
다낭 시내에서 한강을 건넌 다음 동쪽 끝 알라카르트
호텔 앞에 위치해 있으니 가셔서 휴양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