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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입학 시키고 나니 여러가지가 신경쓰이죠?

애가 학교에 잘 적응은 하고 있는지...

친구는 잘 사귀는지...

담임샘은 우리 아이를 어떻게 볼지...


여러 가지 걱정이 많은 데 특히 저 같은 직장맘들은 더 하죠...

 

 

 

 


총회가 끝나고 학부모 대표가 뽑히더니 반톡도 하고 반모임도 하고...


그런데 총회도 평일이더니 반모임도 대부분 평일...


시간이 지날수록 직장맘들은 소외감과 더불어 걱정속에 빠져들게 됩니다...


이러다 우리애만 친구가 없는 것은 아닐까?


이런 걱정을 날려드릴 꿀팁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간단합니다. 준비물 2개씩 챙겨주기!!


응? 무슨 소리냐고요?


직장맘 힘들죠... 늦게 퇴근해서 아이들 알림장 확인하고 준비물 우리애 것 챙기기도 힘든데 2개라니?

 

 


근데 이게 정말로 효과가 있답니다.


색연필이니 크래파스 노트 이런 지속적으로 쓰고, 비싼 준비물들 말고


만들기 재료들 있잖아요..

딱 그 수업을 위한 소모품이요...

우리애도 못챙겨 갈때가 있지만... 항상 반의 모든 애들이 다 가져오지는 않아요.


우리애처럼 직장맘 아이거나 전업맘이라도 항상 여유있는 것은 아니다보니 깜밖 못챙겨줄 때가 있죠...

그런 친구들인 꼭 1-2명은 생기는데

 

 


2개 넣어주면 아이에게 이야기해주세요

"혹시 안가져온 친구 있으면 나눠 써. 그러라고 엄마가 2개 넣었어"


그럼 우리아이... 안가져온 친구에게 "인심"쓸 수 있겠죠?

당연히 사이도 좋아 질 거고...

그런 일들이 반복되면 아이들 사이에 인기도 생기는 거죠..


담임샘 보기에도

어머 저엄마 "센스"있네 하는 생각이 들 수 있겠죠?


엄청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방법이랍니다.


매번 2개씩 챙겨줄 필요는 없어요. 아이가 가져가기 힘든물건(크거나 무거운 것)은 아이 것만 챙겨주세요.

그렇지만 가볍고 하나 정도 더 챙겨가도 괜찮다 싶은 물건이라면 딱 내 아이것만 챙기지 말고 조금 넉넉히 챙겨보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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