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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이야기

부산 여행코스

*서툰사람* 2017. 4. 4. 09:00


부산은 국내 관광객들 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유명한 여행지입니다.

이러한 부산을 여행할 때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 근대 역사와 관련된 유적지를 찾는 여행도

가능합니다.

그럼 부산에서 어떠한 근대 역사 관련 유적지가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용두산 타워


첫번째 여행지는 용두산 타워로 하면 좋습니다.

용두산 타워에서는 부산 전체를 조망하기 좋습니다.

또한 부산항을 볼 수 있는데 부산항은 근대 역사와 관련

개항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2. 부산근대역사관


용두산타워에서 부산항과 부산 시내를 감상하였다면

걸어서 10분 정도 걸어서 부산근대역사관으로

이동해 봅시다.

부산근대역사관은 부산의 전체적인 근대 역사에 대해

설명해 놓은 곳으로 다양한 사실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옛 동양척식주식회사 부산지점으로 이를 역사관으로

바꾸어 활용하고 있습니다.



3. 국제시장과 깡통시장


부산근대역사관을 둘러보고 걸어서 5분정도 이동하면

국제시장과 깡통시장을 볼 수 있습니다.

국제시장과 깡통시장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를 팔고 있어

먹방투어가 가능한 곳입니다.

이곳에서 부산의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면서 식사를

해결하면 좋습니다.




 

 

 

4. 임시수도기념관 및 임시정부 청사


국제시장과 깡통시장에서 먹거리를 즐긴 후에는

걸어서  5분정도 이동해서 임시수도기념관과

임시정부 청사로 이동해 봅시다.

이곳은 6.25 전쟁 발발로 부산이 임시수도로 된후

약 3년여동안 두 차례 정부청사로 사용되었습니다.

현재는 동아대학교 박물관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5. 초량 이바구길


'이바구'란 '이야기'의 부산 사투리로 초량이바구길은

일제강점기 부산항 개항부터 해방 후 50~60년대, 한국의

산업혁명가라 할 만한 70~80년대 굴곡진 역사까지

고스란히 품고 있는 곳입니다.



위에서 알아본 부산 여행코스 어떠한가요?

근대 역사를 잘 알 수 있는 여행도 좋을 듯 합니다.

이번 봄에는 가족들과 부산여행 한번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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