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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신가요?

여러 곳에서 봄꽃이 활짝 피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는 시기입니다.

경상북도에도 가볼만한곳들이 많이 있는데요.

경북 가볼만한곳 어디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순흥읍내리벽화고분


경북 가볼만한곳 순흥읍내리벽화고분


순흥읍내리벽화고분은 굴식돌방봉토분이고

벽화는 널방 내부의 네 벽과 널길의 벽면에

그려져 있습니다.

이 벽화고분은 단독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고분군을 이루고 있습니다.



 

 

 

역사지리적으로 의미깊은 순흥지방의 고구려식 벽화고분

고구려와 신라의 문화교류를 살필 수 있는

중요한 고고학적 자료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소수서원


경북 가볼만한곳 소수서원


소수서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입니다.

소수서원은 1541년 7월에 풍기군수로 부임한

주세붕이 1542년 8월에 이곳 출신의 성리학자인

안향을 배향하는 사당을 설립하기 위해 공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소수서원은 조선 최초의 사액서원이 되면서

조정에 의하여 서원이 성리학의 정통성을 인정받는

계기가 됩니다.

사액을 내려 국가가 서원의 사회적 기능을 인정한다는

것은 곧 서원이 갖는 중요한 기능인 선현의 봉사와

교화 사업을 조정이 인정한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3. 소수박물관


경북 가볼만한곳 소수박물관


영주지역은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과 부석사를

비롯해 단종복위운동 및 정축지변과 관련된 유적 외에도

수많은 문화유적이 산재해 있습니다.

소수박물관은 이러한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역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설립된

유교전문박물관입니다.



 

 

 

4. 선비촌


경북 가볼만한곳 선비촌



선비촌은 하회마을처럼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은 남아있지

않지만 잘 정돈된 산책로를 따라 옛 가옥들을 둘러보고

다양한 전통체험과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은 단순한

관광지와는 다른 고풍스러움을 갖추었습니다.

무엇보다 흥미로운 것은 전통가옥에서 옛 방식 그대로의

하룻밤을 즐기는 숙박체험입니다.

오래된 목조 가옥에서 한적하게 하루를 묵으며 전통의

먹거리를 즐기는 이색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5. 부석사


경북 가볼만한곳 부석사


부석사는 676년 의상이 왕명을 받들어 창건하고

화엄의 대교를 펴던 곳으로 창건에 얽힌 의상과 선묘

아가씨의 애틋한 사랑의 설화는 유명합니다.

1016년에 원융국사가 무량수전을 중창하였고 1376년에

원응국사가 다시 중수하고 이듬해 조사당을

재건하였습니다.

그 후 여러 차례 중수와 개연을 거쳐 1916년에는

무량수전을 해체 수리하였습니다.



 

 

 

6. 금대마을


경북 가볼만한곳 금대마을



금대마을은 봄향기 느끼기 좋은 농촌관광코스에도

뽑힌 곳으로 연꽃모종심기, 고추장, 된장 담그기,

봄나물캐기, 인삼화분만들기 등 봄 체험활동이 가능하고

금대정식, 산나물비빔밥 등 먹거리 체험도 있어

가족들과 함께 체험활동이 가능한 곳입니다.


위에서 알아본 경북 가볼만한곳 어떤가요?

경북 여행코스 가족들과 함께 한다면

좋은 추억이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주말에 봄나들이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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