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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전세계에서 가장 출산율이 낮은 국가 중
하나로 이것이 계속된다면 몇백년 후에는 우리 민족이
사라진다는 통계도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각종 복지제도를 실시하여
출산율을 끌어올리려 애를 쓰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출산장려금과 양육비 지원입니다.
오늘은 경기도 지역별 출산장려금 양육비 지원금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아래는 경기도청에서 발표한 2017년 지역별 출산장려금
지원금액 입니다.
수원, 성남, 고양, 부천, 용인, 안산, 안양시
출산장려금 양육수당 내용이니 참고하세요.
다음은 남양주, 의정부, 평택, 시흥, 화성, 광명, 파주시의
출산장려금 입니다.
대부분 출산할 때마다 1회에 한정하여 지급하고 있으며
지급기준이 조금씩 다르니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택시에서는 셋째부터 무려 2,000만원을 지급하는 등
인구유입과 출산율에 대한 파격적인 지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군포, 광주, 김포, 이천, 구리, 양주시 입니다.
출산장려금은 대부분 해당 지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도시에 따라서 거주기간도 보고 있습니다.
이천시 같은 경우에는 둘째까지는 아무런 지원도 없지만
그 후부터는 상당한 금액을 지원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안성, 포천, 오산, 하남, 의왕, 여주, 동두천시 입니다.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출산장려금
양육비 지원금액을 잘 살펴보세요.
마지막으로 양평, 과천, 가평, 연천군 입니다.
이곳 중 눈여겨 봐야 할 곳이 양평군과 연천군입니다.
양평군은 첫째 2,000만원을 시작으로 한 명씩 추가될
때마다 최고 1억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섯째 이상 출산하게 되면 무려 2억원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적극적인 출산정책이네요.
이상으로 2017년 경기도 출산장려금과 양육비 지원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