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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이용요금 알아보기

*서툰사람* 2017. 5. 15. 00:00


요즘 차량을 잠시 렌트해서 다니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쏘카 인데요.

오늘은 쏘카 이용요금 얼마인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기존에 없던 시장이나

작은 규모를 이루었던 시장이 급속하게 커지는

사례가 속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자동차 대여시장입니다.

과거에는 차량 렌터카나 자동차 리스 등의 종류만

있었다면 현재는 카쉐어링 업체가 다수 생겨나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카쉐어링 업체로는 쏘카, 그린카

피플카 등의 업체가 있습니다.



 

 

 

그 중 쏘카가 규모도 크고 이용후기도 좋은 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존 렌터카나 자동차 리스일 경우에는 하루 단위나

일정 기간 차량을 대여하는 서비스인 것과 반대로

카쉐어링 서비스는 시간 및 분 단위로 대여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쏘카에서는 SO회원이라 하여 1년 단위로

사용할 수 있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SO 회원은 연회비 무료, 시간대 별 대여요금

최대 80% 할인 등의 회원혜택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물론 SO회원처럼 1년 단위말고 그때 그때 필요할 때마다

10분 단위로도 이용가능합니다.



 

 

 

그럼 10분 단위 요금은 어떻게 될까요?

아래 이미지는 쏘카 대여 요금표 입니다.



차종에 따라 주중과 주말을 구분하여 요금을 책정하는데요

주중은 일요일 오후 19시부터 금요일 오후 19시까지이며

주말은 금요일 오후 19시부터 일요일 오후 19시까지입니다

그리고 주행거리 Km당 주행요금도 차종에 따라 각기

다르게 지불해야 합니다.

쏘카는 스마트폰 어플과 앱을 이용하여 자동차 키와

대여반납 등이 가능하며, 이용방법이 간단하고 편리해서

많은 분들이 현재 이용하고 있습니다.



카쉐어링 서비스가 가장 활발히 일어나는 지역은

바로 제주인데요.

섬이라는 지리적 특성과 관광지라는 특성이 합쳐져

렌터카뿐만 아니라 카쉐어링 서비스도 매우 활발한

지역입니다.

쏘카에서도 제주도만의 대여요금과 주행요금을 따로

책정하여 지불받고 있습니다.



 

 

 

만약 쏘카에서 대여한 자동차를 운행하다가 사고가

났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쏘카의 대여차량은 자동차 보험과 차량손해 면책제도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자기차량 손해면책요금은 사용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습니다.

자기부담금 30만원일 경우 하루 기준 7,000원이면

5,000원만 납부하면 됩니다.



위의 이미지는 쏘카 대여 차종별로 자기차량 손해면책

보험료표 입니다.

쏘카를 이용하다가 귀책사유로 인해 차량 손해가

발생하면 납부한 요금으로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 알아본 쏘카 이용요금 도움이 되셨나요?

잘 확인하셔서 편리한 서비스 이용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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