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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에게 중요한 화두가 바로 건강입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서 무엇보다 영양을 잘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것은 평생에 걸쳐 신경써야 합니다.



 

 

 

보건소에서는 우리아이와 임산부, 수유부, 산모들을 위해

영양사업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바로 '영양플러스' 사업입니다.



이 제도는 영양상태가 부족한 유아나 임산부에게 일정기간

영양교육과 보충식품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이를 통해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것인데요.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몇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우선 사업을 운영하는 보건소 관할지역 내에 거주해야

합니다.

그리고 만 6세 미만의 영유아나 임산부, 출산부,

수유부 같은 산모가 대상자 입니다.



 

 

 

가구 규모별로 기준 중위소득 대비 80% 미만의

소득기준도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빈혈이나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상태

불량 중 한 가지에 충족해야만 지원자격이

주어집니다.



기초생활수급 대상자가 차상위 계층은 전액 무료로

이용가능합니다.

다만,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대비 50~80%인 경우

보충식품비의 10%를 월 1회 납부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혜택은 무엇이 있을까요?

영양교육과 상담서비스를 해주고 있으며 방문이 필요하면

가정방문을 해서 교육도 실시합니다.

그리고 신청자의 특성에 따라 쌀이나 감자, 계란과 우유,

검정콩, 김이나 미역, 당근이나 참치캔, 귤, 오렌지 주스 등

제공합니다.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년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1년동안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재신청을 해야 합니다.

또한, 신장과 체중검사, 빈혈, 영양섭취 상태조사 등도

주기적으로 평가하여 그 결과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신청방법은 모집기간 내에 보건소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됩니다.

모집기간은 보건소 홈페이지나 문의전화로

알 수 있습니다.


위에서 알아본 보건소 영양플러스 자격과 신청방법

잘 보셨나요?

잘 살펴보시고 혜택 꼭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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