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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이들의 취업문제가 사회문제로 크게
대두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많은 논의가
필요한 시점인데요.
구직자들은 취직할 자리가 없다고 하고 중소기업에서는
사람이 없다고 하는 등 구인과 구직의 불균형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파악하여 여러 제도를 통해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오늘 알아볼 일학습병행제 또한 정부의 해결방안으로
내놓은 정책 중 하나입니다.
기업이 청년들을 고용하면서 직무의 학습까지 도맡아 하는 대신 여러가지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독일과 일본의 도제제도를 모티브로 한 제도입니다.
이것은 구직자보다 기업의 신청을 우선시합니다.
아무 기업이나 막 신청을 받는 것이 아니라 고용노동부가
인정한 기업규모와 업종 및 직무분야, 필수자격기준을
충족해야 신청이 가능합니다.
위의 표에서 기준을 확인가능하며 빨간색 표시가 되어있는
부분은 수정이나 보완이 불가능한 중요한 사항입니다.
임금지연과 산재 다발 여부, 근로자 수같은 기업규모는
항상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입니다.
필수자격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기업들은 충족한 기준의
개수에 따라 부적격 또는 보완을 유도하여 조치합니다.
특히 임금체불이나 상시 근로자수에서 기준이 미달하면
바로 부적격업체로 처리합니다.
일학습병행제에 참여한 기업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인센티브가 주어집니다.
현장훈련OJT를 지원해 준다거나 훈련비 및 수당지급을
해 주고 있습니다.
기업 뿐만 아니라 참여한 청년에 대한 혜택도
따로 있습니다.
구직자들은 근로자로 취업한 후에는 여러가지 훈련을 받을
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참여한 기간동안 기업에서 임금을 지급할 때 기업에
40만원에 해당하는 지원금을 정부가 지급합니다.
위에서 알아본 일학습병행제 지원금 잘 보셨나요?
일학습병행제 혜택 잘 살펴보시고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