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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오른쪽 아랫배가 살살 아파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른쪽 아랫배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 통증의 정도에 따라

증상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특히 맹장의 경우 오른쪽 아랫배에 위치하기 때문에

통증이 심한 경우 치료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어떤 경우에 오른쪽 아랫배가 아픈지 그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픈경우 특히 주의해야 할 부위이므로 증상이 의심된다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맹장염의 경우 사실은 잘못된

이름입니다.

올바른 이름은 충수염으로 맹장 끝에 달린 충수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만약 치료하지

않을 경우 화농성, 괴저성, 천공성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럴 경우 복막염, 장 폐색의 증상을 호소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통증과 함께 오한, 발열 및 배변습관의 변화가 나타난다면

게실염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게실염이란 대장의 벽에 생기는 주머니 모양을 말하는데

이곳에 오염물질이나 염증이 합병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특히 연령이 많을수록 게실염 증상이 자주 발생하며

50대의 경우 30% 이상이 게실염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게실염의 경우 조기에 발견할 경우 식이요법과 항생제

등으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약물치료에 효과가 없는 경우 수술을 해야 합니다.



여성의 경우 자궁이나 골반에 염증이 생기며 아랫배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골반염의 경우 대게 자궁경부염이 치료되지

않았을 경우 염증이 위로 올라가 골반까지 염증이 전이된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골반이 아픈 경우

동시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또한 골반염의 경우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골반염의 경우 내상균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조기에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남성의 경우 요로결석이 생기게 되면 오른쪽 아랫배에

극심한 통증을 호소합니다.

이는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을 호소하며 20~40대 젊은

남성층에 많이 발생합니다.

이는 음식, 온도, 습도 등이 복합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발병원인을 찾기 어렵습니다.

만약 발생을 했다면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여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에서 알아본 오른쪽 아랫배 통증 원이

도움이 되셨나요?

잘 확인하셔서 미리 통증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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