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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남산소나무숲 개방 알아보기

*서툰사람* 2017. 7. 8. 00:00


남산타워에는 많이들 가보셨을겁니다.

나들이철이 되면 항상 사람들로 붐비는

곳 중 하나인데요.


이곳에 새로운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남산 소나무숲 개방 소식입니다.



 

 

 

올해 6월부터 남산 최고의 자원인 소나무 숲을 활용하여

도시민 대상의 치유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힐링숲을

개방하고 남산 소나무 힐링숲 프로그램을

6월 3일 토요일부터 운영중에 있습니다.



남산 소나무 힐링숲은 남산둘레길 북측 순환로에

인접해 있는데요.

그동안 소나무림의 보전을 위해 개방되지 않았던

공간으로 이번 6월 새롭게 숲길 정비 및 시설공사를

통하여 힐링숲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단 소나무림의 지속적인 보호를 위해 사전 신청을 통해서

소수 인원의 방문을 허용한다고 하니

늦기 전에 신청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남산 소나무 힐링숲은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는 총 620m의 숲길로 구성되며 중간 중간에 깊숙이 숲을 느끼고

들여다 볼 수 있도록 햇살쉼터, 사색쉼터, 활력쉼터가

마련되었습니다.



남산 소나무 힐링숲은 소나무와 팥베나무 군락지로 국립극장 방면 남산 북측순환로 입구에 인접하여 버스 및 보도

이용 접근성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소나무숲 특성을 살려 연령 및 대상별 차별화된

맞춤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전문가의 지도에 따라

자기돌봄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남산 솔솔 오감 힐링 여행 프로그램은 서울시

공공예약서비스(yeyak.seoul.go.kr)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1회당 15명 이내로 이용료는 무료입니다.



프로그램 운영시간대 이외 자율적으로 이용하고 싶은 경우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 및 예약

관련 기타 문의사항은 중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

(tel.3783-5996)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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