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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부종에 대해 알아보기

*서툰사람* 2017. 7. 16. 09:00


직장인들이 쉽게 걸릴 수 있는 질병 중 하나인

부종!

부종을 잘 치료해야 큰 병이 되지 않는데요.

오늘은 부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부종은 조직 내에 림프액이나 조직의 산출물 등의 액체가

고여 과잉존재하는 상태를 의미하는 의학용어입니다.

쉽게 표현하자면 부어있는 상태인데

식별은 누를 경우 움푹 들어가는 것으로 어느정도 파악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종이 각종 질병들과 관련이 있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럼 부종은 언제 발생하게 되는 걸까요?

부종은 몸이 필요 이상의 수분을 갖고 있는

경우에 생긴다고 합니다.

장시간 앉아있었거나 오랫동안 서 있었을 때

그리고 비행기를 탄 경우 등에 쉽게 발생한다고

합니다.

직장인들이 많이 걸릴 수 있는 조건입니다.

또한 체내 단백질이 부족하거나 기존에

위의 질병 중 해당 질환이 있었던 경우에

발생하기도 합니다.



부종을 조심해야 하는 첫 번째 사람은

임산부입니다.

임산부의 경우, 하체의 부종이 걸리기 쉽다고

합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우리 몸이 아기를 위해

체내에 수분를 더 많이 보유하려는 성질을

갖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냥 붓는 경우에는 임신의 자연스러운 증상이기

때문에 크게 해가 될 일은 없지만 만약 두통과

호흡곤란과 함께 부종이 온 경우 임신중독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인대의 손상이나 뼈가 부러진 경우 대표적으로 다리를

접질렀을 때 다리가 많이 붓는데요,

이 때 붓는 것은 부상을 입은 부위를 치료하기 위해

우리 몸이 혈액을 모으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때도 상처를 눌렀을 때

너무 움푹 들어간다거나 할 때는 조심을 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흔히 림프관이라고 부르는 우리 몸의 기관이 있는데

면역기관인 림프절을 서로 연결한 연결고리입니다.

이 림프관이 막히면 바로 림프부종이 발생합니다.

팔, 다리, 발 등이 붓게 되는 것입니다.

이 림프부종 치료법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마사지입니다.

부종이 생기는 부위를 압박붕대 등으로 압박해서

하루에 2~3회정도 꾸준히 마사지해주는 것입니다.



부종은 평소 식습관으로 예방이 어느정도

가능한 질병입니다.

닭고기, 생선, 계란에 들어있는 비타민 B6로

스트레스를 없애기, 체내 가스로 몸 속 붓기를

만들어 부종을 만드는데 일조하는 탄수화물을

조금씩 줄이기, 체내 독소나 염산을 내보내는 칼륨

가득한 아보카도, 쑥 샐러리, 토란 먹기

마그네슘이 들어간 먹거리, 다시마와 바나나, 견과류

먹기 등 입니다.

마지막으로 소금을 줄여주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간이 센 음식, 짠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에서 알아본 부종에 대해 잘 보셨나요?

잘 확인하셔서 부종 예방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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