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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누전과 누수 대처법 알아보기

*서툰사람* 2017. 7. 17. 00:00


여름이 되면서 아무래도 많이 쓰이게 되는 것이

선풍기와 에어컨입니다.

전기기구를 많이 사용하다 보면 아무래도

전기사고 발생율도 높게 되는데요.

평소 적용할 수 있는 누전 체크와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누전이 된 경우를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요?

누전을 체크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차단기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누전이 되면 전력이 제 역할을 하지 못 하고 

주변으로 새는 것이니 차단기가 계속

내려가게 됩니다.



특히 차단기를 올리자마자 바로 뚝 떨어지는

경우에는 대부분 누전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차단기가 가장 민감하게 작동되는 누전 부분이

보일러라고 합니다.

가장 자주 발생하는 누전도 보일러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물이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자꾸 누전되고

차단기가 내려간다면 어떤 상활일까요?

전기사용이 곧바로 차단기가 내려가는 현상으로

이어진다면 전기의 부하가 심한 과부하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차단기가 판단했을 때 지금의 전기 사용량이 허용량보다

많다고 판단되어 차단하는 것입니다.



 

 

 

그럼 집안에서 사용하는 전력량이 많아졌을 때는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바로 새로운 배선을 깔아서 차단기를 새로 만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세탁기나 식기세척기 같은 경우 전기사용량이 많은

편이라고 하니 가정에 들일 때 참고하고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누전이 확인되면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초보자가 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콘센트를 뽑는 것입니다.

집 안의 누전은 보통 물이 들어가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콘센트를 모두 뽑은 뒤 드라이기 등으로

말려주면 해결된다고 합니다.



누전이 확인되어 콘센트를 다 뽑았다면 그 다음은

어떻게 하면 될까요?

차단기를 전부 다 내려 누전 위험에서 벗어났다면

다시 차례차례 하나씩 올려보시면 됩니다.

그럼 자꾸 내려가는 차단기가 발견될 수 있습니다.

이때 자꾸 내려가는 누전이 발생한 차단기는 내린 채로

두고 다른 차단기는 올려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위에서 알아본 누전과 누수대처법 잘 보셨나요?

평소 전기를 안전하게 사용해서 소중한 가정

지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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