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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살아가면서 여러 스트레스를 받고 살아가는데요.

원인은 다양하지만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우리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것은 공통사실입니다.

오늘은 스트레스가 우리 몸에 보내는 신호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1. 입주변이 갈라진다.



입주변이 갈라지는 것은 스트레스가 심하다는 것입니다.

이런 신호가 몸에서 나타나면 안정이나 휴식이 필요한데요

비타민 B는 스트레스 완화와 피로를 덜어준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설사와 변비의 반복



스트레스로 인해 설사와 변비가 반복될 수도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혈관을 수축시켜 소화기관에 흐르는

혈액량이 줄어듭니다.

이렇게 느려진 경우 변비가 유발됩니다.

여기에 느려진 소화기관과 달리 운동이 활발해지는

뇌의 에너지 공급 요청으로 위산 과다 분비가 일어나

설사 역시 유발된다고 합니다.



 

 

 

3. 몸에 여드름이 난다.



스트레스가 심할 경우 먼저 팔이나 허벅지에

딱딱한 여드름이나 닭살이 심하게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비타민 E가 부족해지기 때문에 

생깁니다.

스트레스를 푸시면서 비타민E가 많이 함유된

옥수수유, 대두유, 해바라기씨, 호두, 땅콩,

아스파라거스 등 식물성 기름이 풍부한

음식들도 챙겨서 먹으면 좋습니다.


4. 잇몸에서 피가 난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디솔의 수치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 상승합니다.

이 코디솔은 면역체계를 흐트러트리는 역할을

수행하는데 이 때 세균이 잇몸에 침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잇몸이 붓고 피가 나는 현상은

이 때문이라고 합니다.



 

 

 

위에서 알아본 스트레스가 심할 때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

잘 보셨나요?

평소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편안하게 생활하면서

몸의 건강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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