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요즘은 주말을 이용해서 여행을 다녀오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시간계획만 잘 짠다면 주말에도 충분히 여행이 가능한데요
오늘은 주말 여행이 가능한 진주 여행코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망진산
이 망진산은 진주의 동네 뒷산과 같은 곳입니다.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산을 오르기 위한 난이도도
높지 않고 진주 주민들에게는 언제나 친숙한 산입니다.
망진산의 봉수대까지 올라가기 위해 여러 경로가 있지만 법장사에서 출발하는 길을 선택하면 아담하면서 아름다운 동네의 모습과 주민들의 삶까지 그대로 느끼며 산을 오를 수 있습니다.
봉수대에서 내려다 보이는 풍경은 진주를 한 눈에 가장 잘 내려다 보일 수 있는 뷰입니다.
2. 진양호
진주시내에서 조금만 벗어나서 10분 정도 차를 달리면 진양호라는 큰 호수가 나옵니다.
이곳은 주변 경관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모습 덕분에 진주를 방문하는 많은 이들이 꼭 한번씩은 찾게 되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3. 진주성과 촉석루
진주의 랜드마크라 하면 진주성과 촉석루입니다.
논개가 왜적 장수를 안고 함께 뛰어든 촉석루가 바로 이곳 진주성에 있습니다.
진주성은 도시를 관통하는 남강을 끼고 그 남강변 절벽 위에 자리잡고 있어 예로부터 천혜의 요새였다고 합니다.
이런 위치 덕에 아름다운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4. 진주중앙시장의 청년다락
기존의 전통 재래시장의 오래되었다는 이미지를 바꿔나가고 있는 진주중앙시장의 청년다락입니다.
진주중앙시장의 2층으로 올라가면 청년푸드몰인 청춘다락
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기존 재래시장의 옛것이라는 이미지를 탈피하고 청년들이 함께 재래시장을 더 젊은 에너지로 바꾸어 나가는 의미가 있습니다.
덕분에 많은 여행객들이 찾고 있는 곳으로 바뀌었습니다.
위에서 알아본 진주 여행코스 잘 보셨나요?
잘 확인하시고 즐거운 진주여행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