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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한옥과 하회마을입니다.
안동에는 전통 한옥과 문화가 잘 보존되어 있어 사람들이 많이 찾는 여행지입니다.
오늘은 안동에서 즐길 수 있는 여행거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안동 여행코스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1. 고추장 만들기
안동에는 안동반가와 안동식선이 있는데 이 두 곳에서는
고추장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세련되고 정갈한 모습의 카페처럼 인테리어 되어 있어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체험시간은 30분이면 충분하고 취향에 따라 고추장 만들 때 매실즙이나 감, 호박, 청양고추 등을 넣어 맛을 조절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2. 한복 체험하기
전통리조트 구름에서는 한복체험을 해 볼 수 있는데 단순히 옷만 빌려주는 것이 아니라 옷고름을 매고 절하는 법도 알려줍니다. 전통한복, 컨템포러리한 한복, 턱시도 등까지도
준비되어 취향에 맞추어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대여시간을 길게 해서 리조트 곳곳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을 수도 있습니다.
3. 안동찜닭 즐기기
체험을 한 후 배가 고프다면 안동식선에서 운영하는 카페인
구름에 오프 로 갑니다.
이곳에는 현대인의 입맛에 맞춰 새롭게 만든 전통음료와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구름에 오프에서는 혼자서도 안동 대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메뉴를 개발하였습니다.
개인 화로를 준비해 안동찜닭과 한우불고기를 식사가 끝날 때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에피타이저로는 계절 샐러드와 디저트는 음료와 과일이
나옵니다.
4. 신세동 벽화마을
신세동 벽화마을은 안동 주민의 일상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여행객들에게는 필수 코스 입니다.
안동구시장에서 신세동 벽화마을까지 약 15분거리입니다.
2009년 마을 미술 프로젝트를 기점으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5. 월영교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나무다리인 월영교는 안동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람을 받는 장소입니다.
산책하기에 좋은 곳이며 밤에는 조명이 커져 운치를 더합니다. 월영교 가운데 있는 월영정에 서면 넓고 잔잔한 낙동강이 호수 같아 보입니다.
분수쇼도 밤에 진행되어 볼거리를 더합니다.
위에서 알아본 안동 여행코스 잘 보셨나요?
잘 확인하시고 즐거운 안동 여행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