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등급 기준 알아보기

여행을 가게 되면 반드시 정해야 하는 것이 숙박할 장소인데요. 어디에서 숙박하느냐에 따라 가격과 위치가

결정되는 것이라 중요한 사항입니다.

오늘은 호텔의 분류기준인 1~5성급 호텔의 분류기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호텔 등급 기준에 대해 알고 계시면 여행의 성격에 따라 

어느정도의 호텔을 결정하면 좋을지 알 수 있습니다.

호텔 등급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정하고 있으며 제주도의

경우는 별도로 정하고 있습니다.

호텔의 등급은 과거 무궁화로 표시했지만 2014년부터는

별모양으로 통일하였습니다.

호텔 등급 역시 5성급, 4성급 등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현재 국내에 운영중인 5성급 호텔은 총 25개가 운영되고 있으며 6성급 호텔은 공식적인 분류 등급에 없습니다.

 

 

 

1성급 호텔에 대해 알아보면 깨끗한 욕실, 객실 그리고 조식이 가능한 호텔입니다.

또한 비상구, 탈출 로프 등이 구비되어 있어 안전합니다.

2성급 호텔은 1성급에 포함되어 있는 모든 기능과 최소한의 식음료 부대시설이 포함되어 있는 호텔입니다.

최소한의 부대시설이란 주면에 식음료를 판매하는 부대식당 등이 위치하고 있으면 해당됩니다.

3성급 호텔은 2성급의 조건과 1개 이상의 레스토랑, 로비, 라운지를 포함하고 있어야 합니다.

4성급부터는 다양한 기능이 포함되어 있는데 고급스러운 시설과 서비스, 로비, 품질높은 침대와 가구가 포함되어

있어야 합니다.

또한, 연회장, 회의장, 비즈니스 센터, 피트니스 센터, 2개 이상의 레스토랑, 룸서비스 12시간 이상 가능이 조건에

포함됩니다.

5성급은 최상급의 시설과 서비스, 4성급 호텔 조건 포함과 3개 이상의 레스토랑, 룸서비스 24시간 이상 이용가능 조건이 포함됩니다.

 

 

 

위에서 알아본 호텔등급 기준 잘 보셨나요?

자신의 여행성격에 맞게 등급을 보시고 숙소를

결정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