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여행 4일차-어드벤처 코브
4일차의 계획은어드벤처 코브에서 2시까지 놀고 그다음엔 웨이브하우스를 가서 서핑을 배우는 것 이었어요. 그러나 저질 체력의 키다리 때문에 그냥 어드벤처 코브에서 시간을 보내고 차이나타운 가서 발 마사지 받고 야경 구경하는 것으로 끝냈어요.. 어드벤처 코브는 초딩 이하를 데리고 가신다면 최고의 선택캐리비안 베이의 놀이기구를 모두 섭렵할 수 있는 스릴을 즐기는 분들에게는 다소 아쉬운 선택이 될 수 있어요. 어드벤처 코브는 일단 입장하면 벤치, 튜브, 구명조끼가 공짜에요. 수영복, 수건을 가져가야 하고 라커는 한번 돈 넣으면 그날 내내 무한정 열고 닫을 수 있어요. 수건은 호텔에 있는 것을 가져와서 쓰고 다시 가져가시면 되어요~ 대신 큰수건을 꼭 가져오세요.물놀이 하고 몸 닦기도 좋고 체어에 펼쳐 놓고 영역표..
해외여행 이야기
2016. 10. 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