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니게이드 튜닝1 (해외 직구로 도어가드 구입하기)
작년에 회사를 옮겼는데 옮기고 나서 문화적 충격을 경험했죠!!! 퇴근 시간이 되니까 음악이 나와요~ 오늘도 수고했어~하면서... 다들 벌떡 벌떡 일어나 나가는 거에요... 이야~ 음악으로 퇴근시간을 알려주고 칼퇴를 유도하는 이런 훌륭한 회사라니.. 나도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막막 들죠? 하지만!!!! 어디 현실이 그렇게 녹록하나요!!! 전 그 당시만 해도 뚜벅이라 그리고 회사를 옮긴지 얼마되지 않아서 바빠서 노래가 나와도 칼퇴를 못하는 상황이었던지라 몰랐는데... 그 노래는 퇴근송이 아니라 차빼송이었다는것!!! 우리 회사의 주차장은 정말 좁아요... 근무자가 50명이넘어 70명에 육박하는데 주차장 라인은 30대도 안된다는 사실...ㅠ.ㅜ 덕분에 주차장을 위에서 보면 이건 테트리스를 떠오르게 하는 비주얼이..
생활정보
2016. 12. 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