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효도관광]700만원으로 부모님 유럽여행 보내드리기 3
여행다녀오시고 나서 헉! 한일 1. 유럽에서 남편과 제 선물로 메이드 인 차이나 가죽 허리띠와 가방을 사오셨어요. 우리나라는 made in china라고 표기하죠? 유럽은 made in P.C.R이라고 표기해요 중화인민공화국의 약자래요. 그러니까 유럽도 싼 것은 죄 중국산인데 표기가 다르니까 어른들은 유럽산이 이렇게 싸다니 하고 막 사오십니다...ㅠ.ㅜ 2. 말도안되게 비싼 올리브 오일과 발사믹 식초를 사오셨어요..ㅠ.ㅜ 물로 우리나라에선 더 비싼거에요... 동남아처럼 어처구니 없는 옵션쇼핑은 아니지만 유럽패키지 투어도 쇼핑가요..ㅠ.ㅜ 설마 올리브오일과 발사믹을 사오리란 생각도 못했는데... 몸에 좋다하니 마치 건강식품 사오듯 사오셨더라고요. 뭐 맛나게 먹고 있지만 가격을 들으니..ㅠ.ㅜ 지인분들 선물..
해외여행 이야기
2016. 7. 25. 19:35